파워볼 유출픽 논란을 잠재워줄 여러 재밌는 사실

예전 미니게임의 당연 으뜸은 네임드(Named)사의 사다리, 다리다리, 달팽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출픽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 각 놀이터 별로 특정 계정들로 하여금 거액의 당첨금이 계속해서 환전이 이뤄지니 운영진들 사이에서 뭔가 이상한 기류를 느꼈고 가입자 정보를 대조해보는 과정에서 특정 인물이 여러 사이트에서 마치 정답을 알고 있기라고 하는 듯한 승률로 당첨금을 손에 거머쥐었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물론 네임드와 개인적으로 인맥이 있지 않는 이상 일개 토토충들은 정상적인 유출픽을 단 하나도 몰랐었습니다. 그 만큼 암암리에 거래되었던 픽이였고 최근엔 이런 논란이 기정 사실화 되면서 네임드의 미니게임을 서비스하는 곳은 없어진 추세입니다. 하지만 과거 네임드 만큼이나 인기가 많으며 동행복권에서 주관하기에 공정성이 입증되는 미니게임인 파워볼이 흥행하면서 유출픽 논란으로 시끄러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파워볼 유출픽이 과연 존재하는지 알아보자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파워볼 유출픽은 절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왜 존재하지 않는지는 조금 이따가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지만 단순하게 접근을 해봐도 정부의 승인을 받아 게임물등급이 책정된 합법적인 게임일 뿐더러 지속적인 국가의 감시를 받는 게임이기 때문에 조작이 생길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고 봐도 전혀 무방하지 않고 결과값을 임의로 변경할 수 조차 없는 구조로 추첨이 공정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유출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파워볼은 당첨결과를 발표하기 5초 전에 난수발생기에서 랜덤으로 생성된 결과값이 실제 우리가 보고 있는 게임의 결과이며, 애초에 프로그래밍이 이뤄질 초기 단계부터 조작에 대한 여지를 줄 수 없도록 복잡한 알고리즘과 더불어 이 난수발생기는 그 어떤 누구도 임의로 조작하는 행위를 할 수 없도록 관리 및 감시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 상에서 파워볼 유출픽에 대해 각종 루머가 퍼지고 있지만 전혀 근거가 없는 소리며 인터넷 카지노(바카라, 블랙잭 등) 보다 더욱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미니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파워볼은 분석을 통한 예측으로 승률을 높히는 것이 가능하기 떄문에 안전한 토토사이트에서 배팅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파워볼 받치기 사이트는 밸런스가 아닌가요?

예전에 네임드의 대표는 유출픽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여러 토토사이트에게 받치기 사이트에 하부를 잇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밸런스라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따라서 과반수의 반대값이 게임의 결과인 셈이였습니다. 하지만 파워볼 또한 받치기 사이트가 존재해서 밸런스가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결론은 사실이 아닙니다.

받치기 사이트에선 2배당을 제공하고 하부 놀이터들이 유저가 배팅한 것을 똑같이 받치기 사이트에 배팅하여 최소 0.01~0.05 까지의 요율을 먹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예를 들어서 '대/중/소' 중에 소에 대한 배팅이 과반수 이상이 였을때도 게임의 결과가 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정하고 밸런스 시스템과 무관하다 말씀드립니다.

그렇다면, 유출픽 판매자는 어떻게 된 일인가?

구글이나 각종 포털사이트에 파워볼 유출픽 판매와 관련된 게시글을 정말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100% 사기이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절대로 유출픽이 있을 수 없는 구조인데도 일부 사기꾼들이 유출픽이 암암리에 거래되는 듯이 현혹을 시켜서 불특정 다수에게 테스트 개념으로 1~2회차의 결과값을 찍어 알려줍니다.

만약에 이 테스트 결과값이 맞는다면 일부 이용자들은 의심 조차 못하고 "아, 실제로 유출픽이란 것이 존재하는 구나" 라고 단정을 짓게 됩니다. 저희 프로토토에서 알아본 결과 일부 유출픽 판매 사기꾼들은 5회차 이상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회차당 50만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실제 유출픽이라면 절대로 비싼 금액은 아니겠죠.

하지만 이렇게 큰 금액을 불러서 가짜 유출픽은 판매하고서 잠적을 해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확률이 매우 낮지만 운이 좋게 알려준 픽들이 모두 들어맞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판매자들은 모두 사기꾼이기에 절대로 호기심으로도 알아보지 마시길 바라며 저희 프로토토는 다음에도 더욱 알차고 흥미로운 주제로 인사드리겠습니다.